제주서 취·창업 지원…'탐나는인재 13기' 16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6/07/08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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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40명 내외 모집…월 최대 150만원 지원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주에서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을 준비할 청년을 대상으로 '탐나는인재 1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탐나는인재는 청년이 진로를 설계하고 실무 역량을 쌓아 취업·창업과 제주 정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8개월 장기 인재양성 과정이다.

도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제주지역 청년 75%와 다른 지역 청년 25%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취업 과정과 창업 과정이다. 공고일 기준 15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은 거주지와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13기 활동기간은 올해 9월1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150만원의 훈련·과제 수행 수당과 취·창업 교육, 현장실습, 창업 실행 지원, 전문가 상담과 기업 연계 등을 제공한다.

선발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심층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심층면접은 2박3일 합숙형 문제해결 경연인 '넥스톤'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 참여 태도, 제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12기수를 운영하며 청년의 취업·창업과 제주 정착을 지원해 왔다.

센터 출신 창업기업들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센터 출신 창업기업들은 올해 1분기 예비창업패키지,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등 외부 지원사업 13건에 선정돼 총 2억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교육과 실무 경험, 창업 지원, 판로 개척, 사후관리를 연계해 청년의 가능성이 제주의 미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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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취·창업 지원…'탐나는인재 13기' 16일까지 모집

기사등록 2026/07/08 10:50: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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