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10원대 중반 등락

기사등록 2026/07/08 10:00:03

최종수정 2026/07/08 1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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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전날보다 상승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07.0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5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원·달러 환율은 1516.3원이다.

이날 오전 9시45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13으로 전날(101.02)보다 상승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며 국제 유가가 오르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글로벌 자금이 반도체 포지션 노출을 줄인 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원화 약세 부담을 키우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수급적으로는 월 중순까지 수입 대금 결제를 위해 달러 실탄을 마련해야 하는 기업 실수요와 외국인 자금 역송금이 환율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며 "뉴욕장까지 중동 불확실성이 유지되면 원화도 아시아 통화 약세와 맞물려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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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10원대 중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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