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시흥 햇살 나눔 발전소' 설치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6.07.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0859_web.jpg?rnd=20260708093837)
[시흥=뉴시스] '시흥 햇살 나눔 발전소' 설치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2026.07.08.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공공 태양광 발전소 운영 수익을 시 재정 사업에 재투자하며 '에너지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그대로 되돌리는 방식이다.
현재 시흥시는 공공 유휴부지 4곳에 총 315킬로와트(kW) 규모의 '시흥햇살나눔발전소'를 가동 중이다. 이 시설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40만 킬로와트시(kWh)로, 4인 가구 기준 106가구가 1년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익은 전력 판매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를 통해 발생한다. 기업의 RE100 이행 필수 자재인 REC 매각을 통해 시흥시가 올린 누적 발전 수익은 총 5억5000만원이다. 최근에도 REC 거래로만 9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이렇게 확보된 세외수입은 미래세대 지원 등 시 재정 사업에 직접 투입된다. 예산 투입 체계를 통해 재생에너지 수익이 시민 혜택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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