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들, '지진피해' 베네수엘라 돕기 성금 1억5천 전달

기사등록 2026/07/07 16: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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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시장,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7일 시청 의전실에서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식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7일 시청 의전실에서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식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역 대표 기업들이 강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를 돕기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시는 7일 시청 의전실에서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식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파나시아 회장), 공동모금회 전직 회장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SB선보 회장 등이 참석했다.

파나시아와 세운철강, SB선보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재수 시장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은 부산시민을 대표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역할을 맡으며, 희망나눔캠페인 등 주요 모금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전 시장은 "재난 앞에서는 국경과 언어, 문화를 넘어 서로를 돕는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부산 기업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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