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사항 239건 즉시 조치·시설개선 권고 등
![[수원=뉴시스] 등록 야영장 시군 합동 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899_web.jpg?rnd=20260707105804)
[수원=뉴시스] 등록 야영장 시군 합동 현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15~30일 도내 등록 야영장 307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2개소가 미흡시설로 분류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사항은 ▲옹벽·석축 ▲비탈면 ▲배수시설 ▲가설물 고정상태 등 시설안전 분야와 ▲구호비품 ▲대피소 및 대피로 ▲비상연락망 ▲위험구역 관리 등 호우 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다.
점검 결과 전체 307개소 가운데 245개소는 양호, 62개소는 미흡시설로 분류됐다. 미흡시설은 점검항목 중 '미흡' 판정을 받은 항목이 2개 이상인 시설이다.
확인된 미흡사항은 총 239건으로, 시설안전 분야 69건(29%), 대응체계 분야 170건(71%)으로 집계됐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배수시설 관리 미흡(36건)이 가장 많았으며, 비탈면(12건), 가설물 고정상태(12건), 옹벽·석축(9건) 순으로 나타났다. 대응체계 분야는 비상연락망 미비(83건)가 가장 많았고, 위험장소 표시(32건), 대피소·대피로(31건), 구호비품(24건) 순으로 확인됐다.
도는 점검 결과를 시·군에 전달해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보수·보강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