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중·부정선거 현수막' 원외정당 관계자들 오늘 구속기로

기사등록 2026/07/07 09:49:40

최종수정 2026/07/07 10:34:23

서울남부지법,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5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내일로미래로당의 대선 불복 허위사실 불법 현수막에 대한 엄정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5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내일로미래로당의 대선 불복 허위사실 불법 현수막에 대한 엄정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혐중 정서와 부정선거 의혹을 조장하는 현수막 달기 운동을 벌여온 원외정당 내일로미래로 관계자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원외정당 '내일로미래로' 관계자 김모씨와 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은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이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른바 '애국현수막' 제작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해 7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내일로미래로 대표 등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후 반부패수사대 1계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월 27일에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김씨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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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부정선거 현수막' 원외정당 관계자들 오늘 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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