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2관왕' 피아니스트 이주언, 9월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7/07 09:55:33

3월 힐튼 헤드 콩쿠르 영 아티스트

6월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 주니어

[서울=뉴시스] '이주언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거암아트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주언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거암아트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올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피아니스트 이주언(15)이 오는 9월 첫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거암아트홀은 오는 9월 19일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이주언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주언은 지난 3월 미국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 아티스트 부문에서 우승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 정상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그의 연주에 대해 "섬세한 해석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열정', 스크랴빈의 환상곡 b단조,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 등을 연주한다.

2023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주언은 국내 주요 콩쿠르를 잇달아 석권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라벨의 '스카르보'를 연주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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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2관왕' 피아니스트 이주언, 9월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7/07 09:55: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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