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호실적에도 4%대 약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며 770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삼성전자가 5% 넘게 빠지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3% 가량 하락세를 나타내며 하방 압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1.96포인트(3.50%) 내린 7769.37을 기록 중이다.
이날 132.13포인트(1.64%)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반도체 중심 매도세에 밀려 계속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84포인트(0.29%) 오른 5만3055.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5만3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19포인트(0.72%) 상승한 7537.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9포인트(1.12%) 오른 2만6121.16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의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지난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 넘게 오르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반등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런 분위기 속 개장 전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호실적을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지면서 지수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5% 이상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셀온 물량 출회'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이날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7.34포인트(0.87%) 오른 854.41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1.96포인트(3.50%) 내린 7769.37을 기록 중이다.
이날 132.13포인트(1.64%)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반도체 중심 매도세에 밀려 계속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84포인트(0.29%) 오른 5만3055.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5만3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19포인트(0.72%) 상승한 7537.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9포인트(1.12%) 오른 2만6121.16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의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지난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 넘게 오르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반등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런 분위기 속 개장 전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호실적을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지면서 지수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5% 이상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셀온 물량 출회'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이날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7.34포인트(0.87%) 오른 854.4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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