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상반기 4억 사회공헌…600여가구 맞춤 지원

기사등록 2026/07/07 09:39:07

주거·교육·복지…맞춤형 나눔 확대

고령층·여성·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

[서울=뉴시스] 4월 28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세정그룹 회장(가운데)과 어나더데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 여성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정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월 28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세정그룹 회장(가운데)과 어나더데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 여성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정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세정그룹이 상반기 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세정그룹은 올해 상반기 총 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600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교육·복지 분야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2011년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한 이후 주거·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립 기반 마련까지 돕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건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대표 사업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지며 누적 지원 가구 330가구를 달성했다.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사업도 8년째 이어가며 올해 20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신규 사업도 확대했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 참여자의 위생관리와 의복을 지원했으며,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취약계층 약 30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성품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민·관·학 협력 집수리 사업인 '코지(Cozy) 홈', 금정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사업,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자원순환을 위한 '행복한 책나눔' 사업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세정그룹은 하반기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공유오피스 구축, 저소득가정 자녀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사업 등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정그룹은 박순호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40여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나눔 상생 경영 계승'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박 회장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누적 기부 규모는 약 400억원에 달한다.

[서울=뉴시스] 지난달 24일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현장에서 이주형 세정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세정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24일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현장에서 이주형 세정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세정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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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상반기 4억 사회공헌…600여가구 맞춤 지원

기사등록 2026/07/07 09:39: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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