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소프트웨어 자동으로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사내 엔지니어 4명 '쿠베스트로넛' 인증 취득
![[서울=뉴시스] 클라우드 기업 가비아가 공공기관과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쿠버네티스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가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608_web.jpg?rnd=20260707085947)
[서울=뉴시스] 클라우드 기업 가비아가 공공기관과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쿠버네티스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가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클라우드 기업 가비아가 공공기관과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쿠버네티스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이 현대화되면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술인 '쿠버네티스'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쿠버네티스는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수많은 소프트웨어 상자(컨테이너)를 관리한다.
쿠버네티스는 서버가 갑자기 고장 나도 다른 서버로 즉시 서비스를 옮겨주고, 사용자가 몰릴 때는 자동으로 시스템 규모를 키워 서비스 중단을 막는다. 하지만 기능이 방대하고 설정이 복잡해 많은 기업이 도입을 망설이는 상황이다.
가비아는 이러한 시장의 기술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운영 정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전담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가비아의 사내 엔지니어 4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발급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인 '쿠베스트로넛(KubeStronaut)'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장애 대응부터 성능 최적화까지 숙련된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사람은 현재 전 세계에서 3500여 명에 불과하다.
가비아는 자사 관리형 쿠버네티스(K8s)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버전 업데이트 ▲아키텍처 구성 기술 가이드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한다. 통상 인프라 사업자(CSP)와 관리 사업자(MSP)가 다를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문제 해결이 늦어지지만 가비아는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단일 창구에서 책임진다.
가비아는 이번 전담 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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