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처방 기반 마련
![[서울=뉴시스] 베그젤마.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552_web.jpg?rnd=20260707083540)
[서울=뉴시스] 베그젤마.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두 곳의 처방집에 등재됐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가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또 다른 대형 PBM인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ESI 공보험과 옵텀은 이달 1일부터 이미 환급 적용이 시작됐고 ESI 사보험은 내년 1월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제약 시장에서 3대 PBM은 전체 보험 시장의 약 80% 규모를 차지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PBM에서 관할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등재되지 않으면 환자는 비용 환급 없이 제품 가격 그대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 치료제에 대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회사는 이번 PBM 등재를 통해 베그젤마는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5월 기준 미국에서 약 1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언급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미국 법인이 현지 베바시주맙 '오픈 마켓'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얻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른 대형 PBM들과의 베그젤마 등재 협상을 지속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며 "셀트리온 제품군의 판매 성과를 높이면서 미국 내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셀트리온은 베그젤마가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또 다른 대형 PBM인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ESI 공보험과 옵텀은 이달 1일부터 이미 환급 적용이 시작됐고 ESI 사보험은 내년 1월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제약 시장에서 3대 PBM은 전체 보험 시장의 약 80% 규모를 차지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PBM에서 관할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등재되지 않으면 환자는 비용 환급 없이 제품 가격 그대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 치료제에 대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회사는 이번 PBM 등재를 통해 베그젤마는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5월 기준 미국에서 약 1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언급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미국 법인이 현지 베바시주맙 '오픈 마켓'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얻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른 대형 PBM들과의 베그젤마 등재 협상을 지속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며 "셀트리온 제품군의 판매 성과를 높이면서 미국 내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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