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戰 종식, 사람들 생각보다 훨씬 가까워"

기사등록 2026/07/07 02:08:35

트럼프 "푸틴·젤렌스키 모두 전쟁 끝내길 원해"

나토 정상회의서 젤렌스키와 종전 논의 전망

[워싱턴=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계좌'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종식에) 훨씬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2026.07.08.
[워싱턴=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계좌'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종식에) 훨씬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2026.07.0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이 예상보다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계좌'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종식에) 훨씬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두 전쟁을 끝내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길 원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제 실제로 전쟁이 끝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국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러시아가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키이우를 대규모로 공습한 직후 나왔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22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종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하고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트럼프 "우크라戰 종식, 사람들 생각보다 훨씬 가까워"

기사등록 2026/07/07 02:08:3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