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장맛비 그친 제주, "체감 33도" 폭염…열대야 온다

기사등록 2026/07/07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여름철 더위가 시작한다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제주는 장맛비가 그치자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30도 안팎,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평년 26~28도)로 예측됐다.

당분간 제주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무더위 지표로 활용된다.

바다의 물결은 1~2.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 동부를 중심으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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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장맛비 그친 제주, "체감 33도" 폭염…열대야 온다

기사등록 2026/07/07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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