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 들고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26/07/06 10:55:22

다음 달 3일 첫 번째 한국 방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한국에 온다. 놀런 감독이 내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버설픽쳐스는 놀런 감독이 새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다음 달 3일 한국에서 국내 팬을 만난다고 6일 밝혔다. 놀런 감독은 배우 맷 데이먼, 셜리즈 테론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놀런 감독은 한국 팬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그동안 한국 팬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되어 더욱 뜻깊고,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놀런 감독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감독이다. '인터스텔라'(2014)는 1034만명이 봤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는 642만명, '인셉션'(2010) 600만명, '다크 나이트'(2008) 408만명, '오펜하이머'(2023)는 323만명, '덩케르크'(2017) 279만명, '테넷'(2020) 199만명을 불러 모았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가 쓴 그리스 신화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했다. 이 작품은 트로이 전쟁을 승리한 오디세우스가 전쟁 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 이타카섬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 세월을 담는다.

국내 개봉일 8월5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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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 들고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26/07/06 10:5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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