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지원
광주·대구·수원·김해 등 4개 지역 보훈요양원 대상
노래교실·꽃꽂이 등 맞춤형 문화강좌 운영
![[세종=뉴시스] 이병우 한국마사회 부회장(오른쪽)과 전영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652_web.jpg?rnd=20260706095441)
[세종=뉴시스] 이병우 한국마사회 부회장(오른쪽)과 전영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마사회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아동 복지시설 중심으로 제공하던 문화 프로그램을 보훈요양원으로 넓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마사회는 지난 3일 과천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사회는 문화센터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강좌 프로그램 기획, 시스템, 강사 지원 등을 제공한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와 시설을 제공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맡는다.
'찾아가는 문화센터'는 마사회 사업소가 있는 광주, 대구, 수원, 김해 등 4개 지역 보훈요양원 거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꽃꽂이 등 연령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강좌로 구성된다.
이병우 마사회 부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마사회의 문화센터 노하우를 활용해 보훈요양원 어르신들이 노후를 더욱 편안하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