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도비·시비 연계 지원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제조로봇 도입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648_web.jpg?rnd=20260706095205)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제조로봇 도입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제조로봇 도입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8000만원 늘린 2억4000만원 규모로 편성했으며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사업을 연계해 관내 기업들의 로봇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관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승알앤에이가 최종 선정됐다. 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부품 제조공정 중 체결·검압·조립 공정에 로봇 자동화와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자동화 공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효율 향상, 품질 편차 저감, 작업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총사업비 6억9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국비 3억4500만원, 도비 3000만원, 시비 7000만원, 기업 자부담 2억4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제조로봇 도입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7월에는 경상남도 뿌리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보급사업이 공고될 예정으로, 뿌리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및 자동화 설비 적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당 총사업비 1억2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도비 2000만원, 시비 8000만원이 지원되고 기업 자부담은 2000만원이다. 올해는 2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공고 후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조로봇 도입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작업자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며 "관내 제조기업이 로봇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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