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분식집 김밥천국에서 개인적으로 가져온 홍어를 먹는 손님 때문에 불편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753_web.jpg?rnd=20260706103756)
[서울=뉴시스] 분식집 김밥천국에서 개인적으로 가져온 홍어를 먹는 손님 때문에 불편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일반 분식점에 외부 음식인 홍어를 반입해 취식한 손님의 사연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6일 JTBC '사건반장' 유튜브에는 김밥천국에서 홍어를 먹는 손님을 만났다는 A씨가 제보한 사연이 소개됐다.
어머니와 함께 사는 A씨는 최근 동네 김밥천국을 찾아 식사를 했다. 어머니가 창가 자리를 원해 이미 다른 여성 B씨가 앉아 있던 테이블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잠시 뒤 정체를 알 수 없는 강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고개를 돌려 확인한 A씨는 B씨가 외부에서 가져온 홍어를 꺼내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마침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어머니는 별다른 반응 없이 식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A씨는 냄새가 너무 강해 음식을 먹기 어려웠다며 사장에게 "여기 홍어도 파느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은 "당연히 안 판다"고 답했다고 한다.
A씨는 "B씨도 이 질문을 들었을 텐데 계속해서 먹고 있어 한 마디했다"며 "'홍어 냄새가 너무 심해 여기서 드시는 건 좀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B씨는 "냄새가 별로 심하지도 않은데 예민하신 것 같다"며 "사장도 가만히 계시고 다른 손님도 별로 없는데 왜 이리 호들갑이냐. 다른 자리 앉지 않고 내 옆에 앉지 않았나. 신경쓰지 말고 밥이나 먹자"라고 반박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냄새도 심한 홍어를 갖고 와서 먹는 건 절대 잘한 일이 아니다", "사장이 미리 제지했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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