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도전' 김민석 5·18 민주묘지 참배…방명록에 "이제 5·18이 역사를 넘어 미래"

기사등록 2026/07/06 09:48:50

최종수정 2026/07/06 09:54:24

6일 광주서 당대표 출마선언 앞두고 5·18 묘역 참배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충북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수펙스센터를 방문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2.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충북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수펙스센터를 방문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2. [email protected]
[서울·전남광주=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 행보를 시작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검은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또 윤상원·박현숙 열사 묘소를 차례로 찾았다. 이 자리에는 5·18단체 관계자들과 청년 당원들이 함께 했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는 '이제 5·18이 역사를 넘어 미래입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김민석'이라고 적었다.

김 전 총리는 이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일빌딩 245로 이동한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는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서울로 이동해 국회 소통관에서 추가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달 30일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당에 복귀한 지 6일 만의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이자 당권 주자들 중 첫 출마 선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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