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크리에이텍과 협력 강화 업무협약
모니터링 시스템 생산 등 기술 협력 강화
체코 원전 공급 실적 바탕으로 사업 확대
![[서울=뉴시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발전기 브러시 모니터링 시스템 비아이즈(B-EYES). (사진=두산에너빌리티)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545_web.jpg?rnd=20260706090520)
[서울=뉴시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발전기 브러시 모니터링 시스템 비아이즈(B-EYES). (사진=두산에너빌리티)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와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장기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을 기존에 수주한 해외 원자력발전소(원전)에 이식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발전기 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기업인 크리에이텍과 비아이즈(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한다.
무인화·자동화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은 기존 수동 점검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B-EYES 생산, 유지보수, 사후 관리, 기술 협력 체계 등을 구체화한다.
또 장기 공급 및 서비스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공사에 B-EYES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원전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발전기 진단 기술의 사업화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발전기 진단 및 서비스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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