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이스라엘 전투기가 5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 알파우카 외곽을 공습했다고 레바논 국영 통신 NNA가 보도했다.
또한 레바논 접경 지역 여러 곳에서 폭발과 포격이 이어지고 이스라엘군 드론이 수도 베이루트와 동부 베카 지역 상공까지 비행했다.
NNA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빈트 지베일 지역 알티리 마을에서는 통제 폭파를 실시했다. 이어 베이트 야훈과 쿠니네 마을에서도 대규모 철거 폭파를 진행했다. 칸타라 인근에는 포격을 가했다.
이와 별도로 이스라엘 드론은 티레 지역 알만수리 마을 상공에 섬광 수류탄을 투하했다. 현재까지 즉각적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NNA는 다른 이스라엘 드론이 티레 인근 여러 마을과 도시 상공을 비행했으며 동부 바알베크와 인근 지역에서도 저고도로 날면서 위협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드론이 베이루트와 남부 교외 상공을 비행하는 게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인명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선 바로 상황이 보고되지 않았다.
레바논 공중보건 비상운영센터는 헤즈볼라가 이란전쟁에 참여한 3월2일 이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4304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1만220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AFP는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중장이 5일 남부 레바논 보포르 인근에 배치된 병력을 방문해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단호하게 작전을 계속하겠다. 휴전이 위반될 경우 즉각 공세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보포르와 인근 지역을 장악했으며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 측은 보포르 지하에서 터널망을 발견했다며 이들 시설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전투원들이 이스라엘 국경 인근에서 공격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구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1982년 레바논 침공 당시에도 보포르를 점령했으며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지하 터널에서 격전을 벌였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보포르 능선과 남부 레바논 전역에서 이스라엘군 활동은 레바논과 체결한 합의 틀과 그에 따른 메커니즘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이나 민간인을 향한 어떠한 위협도 즉각 타격해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레바논군은 합의 이행 의무를 수행해야 하며 헤즈볼라 테러 조직과 시설을 제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스라엘은 3월2일 이후 남부 레바논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과 지상전을 전개했으며 현재 국경 인근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한 레바논 접경 지역 여러 곳에서 폭발과 포격이 이어지고 이스라엘군 드론이 수도 베이루트와 동부 베카 지역 상공까지 비행했다.
NNA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빈트 지베일 지역 알티리 마을에서는 통제 폭파를 실시했다. 이어 베이트 야훈과 쿠니네 마을에서도 대규모 철거 폭파를 진행했다. 칸타라 인근에는 포격을 가했다.
이와 별도로 이스라엘 드론은 티레 지역 알만수리 마을 상공에 섬광 수류탄을 투하했다. 현재까지 즉각적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NNA는 다른 이스라엘 드론이 티레 인근 여러 마을과 도시 상공을 비행했으며 동부 바알베크와 인근 지역에서도 저고도로 날면서 위협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드론이 베이루트와 남부 교외 상공을 비행하는 게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인명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선 바로 상황이 보고되지 않았다.
레바논 공중보건 비상운영센터는 헤즈볼라가 이란전쟁에 참여한 3월2일 이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4304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1만220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AFP는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중장이 5일 남부 레바논 보포르 인근에 배치된 병력을 방문해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단호하게 작전을 계속하겠다. 휴전이 위반될 경우 즉각 공세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보포르와 인근 지역을 장악했으며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 측은 보포르 지하에서 터널망을 발견했다며 이들 시설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전투원들이 이스라엘 국경 인근에서 공격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구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1982년 레바논 침공 당시에도 보포르를 점령했으며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지하 터널에서 격전을 벌였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보포르 능선과 남부 레바논 전역에서 이스라엘군 활동은 레바논과 체결한 합의 틀과 그에 따른 메커니즘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이나 민간인을 향한 어떠한 위협도 즉각 타격해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레바논군은 합의 이행 의무를 수행해야 하며 헤즈볼라 테러 조직과 시설을 제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스라엘은 3월2일 이후 남부 레바논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과 지상전을 전개했으며 현재 국경 인근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