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6.07.04.](https://img1.newsis.com/2026/07/04/NISI20260704_0001401883_web.jpg?rnd=20260704100220)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6.07.04.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철벽 수문장'으로 떠오른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를 향해 전 세계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브라질 클럽 아바이와 아틀레티코 고이아니네스가 보지냐와 계약하기 위해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FA 신분인 보지냐를 두고 브라질 두 구단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로마노는 "과연 보지냐의 선택을 받을 구단이 어디일지 지켜보자"라며 마무리했다.
브라질뿐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도 보지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이날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보지냐의 이번 월드컵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40세의 나이에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보지냐는 대회 기간 총 18개의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카보베르데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에서도 보지냐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아르헨티나에 2-3으로 패했지만, 보지냐는 대회 전 5만여 명에 불과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현재 25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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