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주희 "국힘,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협조해야…정쟁이 국민 삶보다 중요한가"

기사등록 2026/07/05 12:14:34

최종수정 2026/07/05 12:30:24

"민주당, 의원 워크숍서 67개 핵심 입법 과제 신속 처리하기로"

"민생 외면 국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패스트트랙 제도 개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복적 사법을 고려한 소년법 개정 방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복적 사법을 고려한 소년법 개정 방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여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하며 국회 일정을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을 향해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하고 임시국회에 동참하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국회 보이콧은 곧 민생 보이콧"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은 민생을 외면하는 국민의힘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민주당은 7월 6일 임시국회를 시작으로 오직 민생만 바라보겠다"고 했다.

이어 "즉각 산적한 민생·개혁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민주당은 지난 3일 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67개 핵심 입법 과제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지방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민생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 AI(인공지능) 미래산업 육성까지 국회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며 "부동산 정책·연금개혁·기후위기 대응·국가균형발전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당·정·청이 하나 되어 국민께서 부여하신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고도 자리를 지키지 않아 제도의 취지를 왜곡하는 국민의힘의 악용을 방지하고 패스트트랙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운용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법도 개정하여 입법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회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을 이어가며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국민은 '국민의힘에게는 정쟁이 국민의 삶보다 중요한가'라고 묻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일하겠다"며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뤄내겠다. 민주당은 오직 성과로 국민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與 이주희 "국힘,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협조해야…정쟁이 국민 삶보다 중요한가"

기사등록 2026/07/05 12:14:34 최초수정 2026/07/05 12:3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