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돔모금회와 추가 지원 나서
IBK기업은행 지정 기탁…전기요금 지원
![[서울=뉴시스]쪽방촌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1442_web.jpg?rnd=20260626165859)
[서울=뉴시스]쪽방촌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부터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주민에게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는 10개 쪽방촌이 있으며 지방정부가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주민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별 재정 여건 차이 등으로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전기요금 지원이 미진한 부분이 있다.
올해에는 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쪽방주민 추가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월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쪽방주민 폭염 안전 지원 사업을 위해 2억5000만원을 지정 기탁받았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로 배부돼 에어컨(총 40대), 선풍기(총 1610대) 등 폭염 대응을 위한 냉방기기 지원과 쪽방주민 전기요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속되는 찜통더위 속에서 쪽방주민이 전기요금 걱정 없이 냉방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별도 전기요금 지원이 없는 5개 쪽방촌에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지역에 따라 1인당 4만6000원에서 12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주민이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다가오는 무더위에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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