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제공) 2026.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4/NISI20260704_0002178085_web.jpg?rnd=20260704172053)
[천안=뉴시스]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제공) 2026.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지난 2일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자리에서 정부의 첨단산업 지원 방안과 삼성 측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공개된 데 대해 천안과 아산 기업인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상인 충남북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부인 아산에서 이번 보고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첨단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대통령님과 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투자계획과 정부의 지원방안을 보며 충청권의 든든한 첨단산업 기반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시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회장은 또 "앞으로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정주여건 조성, 대기업과 함게 성장할 소부장 기업 지원까지 촘촘하게 이어진다면 충청권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기업들의 천안과 아산지역을 비롯한 충청권 미래 투자 계획과 정부의 지원 방안이 함께 공유됐다.
삼성은 아산에 미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천안·온양공장에 차세대 HBM 생산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천안 삼성SDI를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마더라인 신설을 추진하는 등 충남북부지역 첨단산업 기반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천안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는 "지역 첨단산업 관련 기업뿐 아니라 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안과 아산을 비롯한 충청권이 국토의 중심 지역으로서 수도권에 집중됐던 인구들이 분산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되면 지역의 경제는 자연히 발전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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