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시애틀서 벨기에와 월드컵 16강전
![[시애틀=AP/뉴시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6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6.07.04.](https://img1.newsis.com/2026/07/04/NISI20260704_0001402138_web.jpg?rnd=20260704112012)
[시애틀=AP/뉴시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6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6.07.0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명품 시구를 선보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6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는 7일엔 이곳 바로 옆에 위치한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미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6강 벨기에전을 치를 예정이다.
1930년 이후 남자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은 단 한 차례에 불과했던 미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벨기에를 상대로 새 역사에 도전한다.
경기에 앞서 미국 대표팀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70명이 식전 행사에 참석했고, 선수들은 한 명씩 소개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고 그라운드로 입장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고, 그는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를 찌르는 정확한 공을 던졌다.
시구를 마친 그는 "시애틀은 정말 훌륭한 도시이며, 축구를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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