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종업원 등 2명 부상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거제의 한 미용실에서 종업원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8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8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25분께 거제시 한 미용실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들어가 3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40대 남성 손님 C씨를 잇달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다친 B씨와 C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토대로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음독했다고 주장했지만, 병원에서 실시한 혈액검사에서는 음독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거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8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25분께 거제시 한 미용실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들어가 3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40대 남성 손님 C씨를 잇달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다친 B씨와 C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토대로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음독했다고 주장했지만, 병원에서 실시한 혈액검사에서는 음독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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