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사진=삼성 제공) 2026.07.0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914_web.jpg?rnd=20260703215816)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사진=삼성 제공) 2026.07.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2위 삼성(47승 2무 31패)은 이날 한화 이글스에 패배한 1위 LG 트윈스(50승 31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또 패배를 쌓은 9위 SSG(30승 3무 48패)는 7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회말 김지찬의 2루타,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일군 1사 3루에서 구자욱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회말에는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류지혁과 강민호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고, 전병우가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3루 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2사 만루에서 구자욱이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삼성이 4-0으로 달아났다.
잠잠하던 SSG는 3회말 침묵을 깼다.
박성한의 우중간 안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정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나 삼성은 5회초 대포 한 방으로 추가점을 뽑아내며 상대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형우가 SSG 선발 토마스 해치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5회말 1사 3루에서 박성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6회초에 다시 점수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1사 1루에서 구자욱이 투수 땅볼에 그쳤으나 후속 타자 최형우가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2-6으로 뒤진 SSG는 고명준의 연타석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고명준은 6회말 1사에서 왼손 불펜 백정현의 직구를 통타해 솔로 홈런(시즌 6호)을 쳤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승조 투수 이승민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1점 홈런(시즌 7호)을 날렸다.
그러나 SSG의 희망은 마지막 공격에서 사라졌다. 9회말 출격한 삼성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면서 리드를 사수했다. 그는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주축 타자 구자욱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최형우도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원태인은 5이닝을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4승(5패)째를 따냈다.
원태인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해치는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2위 삼성(47승 2무 31패)은 이날 한화 이글스에 패배한 1위 LG 트윈스(50승 31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또 패배를 쌓은 9위 SSG(30승 3무 48패)는 7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회말 김지찬의 2루타,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일군 1사 3루에서 구자욱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회말에는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류지혁과 강민호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고, 전병우가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3루 주자 류지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2사 만루에서 구자욱이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삼성이 4-0으로 달아났다.
잠잠하던 SSG는 3회말 침묵을 깼다.
박성한의 우중간 안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정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나 삼성은 5회초 대포 한 방으로 추가점을 뽑아내며 상대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형우가 SSG 선발 토마스 해치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5회말 1사 3루에서 박성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6회초에 다시 점수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1사 1루에서 구자욱이 투수 땅볼에 그쳤으나 후속 타자 최형우가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2-6으로 뒤진 SSG는 고명준의 연타석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고명준은 6회말 1사에서 왼손 불펜 백정현의 직구를 통타해 솔로 홈런(시즌 6호)을 쳤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승조 투수 이승민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1점 홈런(시즌 7호)을 날렸다.
그러나 SSG의 희망은 마지막 공격에서 사라졌다. 9회말 출격한 삼성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면서 리드를 사수했다. 그는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주축 타자 구자욱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최형우도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원태인은 5이닝을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4승(5패)째를 따냈다.
원태인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해치는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