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인권' 주제…국민 누구나 참여
수상작 12월 경찰 인권영화제 상영
![[서울=뉴시스]경찰청은 8월 31일까지 '2026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경찰청 제공).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821_web.jpg?rnd=20260703180051)
[서울=뉴시스]경찰청은 8월 31일까지 '2026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경찰청 제공).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은 8월 31일까지 '2026 경찰청 인권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영화를 보다, 인권을 만나다'를 부제로 일상 속 다양한 인권 이야기를 영화와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단편영화(40분 미만) 부문 외에 '기타 영상' 부문을 신설해 출품 장르를 확대했다. 기타 영상 부문에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숏폼, 뮤직비디오, 광고 형식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출품할 수 있다.
또 영화·영상 전공자와 인권 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부를 새로 만들었다.
단편영화 부문은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나뉘며 만 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권의 가치'다. 세부 주제는 ▲일상의 발견 ▲회복과 치유 ▲보이지 않는 선 ▲디지털 인권 ▲언어와 소통 ▲다양한 삶 ▲자유주제 등 7개다.
참가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수상작은 10월 발표되며, 12월 경찰청 인권주간에 열리는 '경찰청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대상 5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완성형 작품 공모 방식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대학생부와 숏폼 부문 등을 신설해 참여 분야를 확대했다"며 "더욱 다채롭고 현실감 있는 인권 이야기가 발굴되고, 경찰과 국민이 인권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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