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토익 접수 3년 연속↑…대위·중위·병장 순

기사등록 2026/07/03 17:02:52

TOEIC·TOEIC 스피킹 군인 접수 증가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022년 6월 12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토익 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22.06.1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022년 6월 12일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토익 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22.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토익(TOEIC)과 토익 스피킹 정기시험에 접수한 군인 수험자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최근 3년간(2023~2025년) TOEIC과 TOEIC Speaking 정기시험에 접수한 군인 수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분석 결과, TOEIC·TOEIC Speaking 정기시험에 접수한 군인 수험자 수는 매년 꾸준히 늘었다. 2024년 군인 접수 인원은 2023년 대비 10.8% 증가했고 작년에는 전년 대비 7.0% 늘었다.

이는 군 장병들 사이에서 공인 영어 평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국TOEIC위원회는 말했다.
 
계급별 접수 비율(작년 기준)을 보면, 대위가 2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위 13.5%, 병장 12.7%, 상병 9.2% 순이다.

계급에 따라 진급, 장기복무 전환, 전역 후 사회 진출 등 다양한 응시 목적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TOEIC위원회가 운영하는 '군인 대상 응시료 할인 제도'도 군인 수험자의 시험 접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다. 군인 할인 접수 시 TOEIC 정기시험은 응시료의 50%, TOEIC 스피킹 정기시험은 응시료의 20%를 각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부담 없이 공인 영어 시험에 응시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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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토익 접수 3년 연속↑…대위·중위·병장 순

기사등록 2026/07/03 17:0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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