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그랜드 오픈 앞두고 두 달간 프리오픈
로봇 아레나서 연간 1000회 이상 상설 로봇 공연 목표
허깅 로봇·로봇 도그·드로잉 로봇 등 체험형 콘텐츠 마련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갤럭시 로봇파크'를 5일 연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7176_web.jpg?rnd=20260504145337)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갤럭시 로봇파크'를 5일 연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을 준비한다. 케이팝 로봇 군무와 로봇 복싱, 로봇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9월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 달간 프리오픈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로봇 전시 중심 공간이 아니라 공연, 체험, 콘텐츠, AI를 결합한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를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는 '피지컬 AI' 테마파크로 소개하고 있다.
메인 공간은 케이팝 로봇 군무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이 진행되는 '로봇 아레나'다. 기존 테마파크나 전시관에서 보기 어려웠던 로봇 공연을 상설 콘텐츠로 운영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관람객은 허깅 로봇, 로봇 도그, 드로잉 로봇 등을 통해 로봇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단순 관람보다 로봇과의 교감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다.
로봇 산업이 제조·물류 중심에서 서비스와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엔터테인먼트형 로봇 공간도 새로운 실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케이팝처럼 시각적 퍼포먼스와 팬 경험이 중요한 산업에서는 로봇 공연이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반복 공연, 글로벌 투어, 지식재산(IP) 확장 모델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열린 'MACH33 : 피지컬 AI 패션 쇼'에서 로봇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2026.05.28.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21300476_web.jpg?rnd=2026052816514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열린 'MACH33 : 피지컬 AI 패션 쇼'에서 로봇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2026.05.28. [email protected]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5월 로봇 패션쇼 'MACH 33'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로봇파크를 통해 공연, AI, 로봇, IP를 연결하는 피지컬 AI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9월부터 'K팝 로봇 아레나' 공연을 하루 4회 이상 운영한다. 연간 1000회 이상의 상설 공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동, 미국,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넓힐 방침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갤럭시 로봇파크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는 세계 최초의 피지컬 AI 테마파크"라며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혁신을 세계인이 찾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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