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긴급 의총 열고 후보 사퇴 논의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781_web.jpg?rnd=20250403132756)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더불어민주당의 의장·상임위원장 후보 사퇴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상임위원장 독식을 비판하면서도 '대승적 결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자 등록이 진행됐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앞서 의원총회를 통해 강무길 의원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으며, 제1부의장 후보에는 송상조 의원이 등록했다.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운영위원장 김재운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김태효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우현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서국보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조상진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윤지영 의원, 교육위원장 김효정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
윤리특별위원장 후보에는 강영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도 당초 강승주 의원을 의장 후보로, 최은영 의원과 박상현 의원을 각각 건설교통위원장과 해양도시안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며 경선을 준비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후보 등록 철회와 사퇴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4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초 2석의 부의장 가운데 제2부의장 자리를 민주당에 배려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주당은 부의장보다는 시정 견제와 정책 결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상임위원장 2석이 필요하다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배정을 요구해왔다.
한갑용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4일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양당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구성 문제를 둘러싸고 공개 충돌을 벌이기도 했다. 제10대 부산시의회는 국민의힘 37석, 더불어민주당 11석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오는 6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자 등록이 진행됐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앞서 의원총회를 통해 강무길 의원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으며, 제1부의장 후보에는 송상조 의원이 등록했다.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운영위원장 김재운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김태효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우현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서국보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조상진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윤지영 의원, 교육위원장 김효정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
윤리특별위원장 후보에는 강영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도 당초 강승주 의원을 의장 후보로, 최은영 의원과 박상현 의원을 각각 건설교통위원장과 해양도시안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며 경선을 준비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후보 등록 철회와 사퇴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4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초 2석의 부의장 가운데 제2부의장 자리를 민주당에 배려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주당은 부의장보다는 시정 견제와 정책 결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상임위원장 2석이 필요하다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배정을 요구해왔다.
한갑용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4일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양당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구성 문제를 둘러싸고 공개 충돌을 벌이기도 했다. 제10대 부산시의회는 국민의힘 37석, 더불어민주당 11석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오는 6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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