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공기업 첫 AI스타트업 전주기 상생 플랫폼 개소

기사등록 2026/07/03 15:23:12

창업부터 성장·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제공

유망 스타트업 5개사 지원 대상 선발…20명 근무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 'KHNP AI(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 'KHNP AI(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최초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을 열었다.

한수원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 'KHNP AI(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누리는 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한수원의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공기업이 AI 스타트업의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사례는 한수원이 처음이다.

현재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지원 대상으로 선발돼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앞으로 입주 규모와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는 최장 7년간 창업·보육을 위한 입주 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 인프라를 무상 제공한다. 기업별 역량과 사업 특성에 맞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아이누리가 AI 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스타트업들에는 혁신적인 성장의 보금자리가 되고, 한수원 AI 전환(AX)을 가속화하는 핵심 파트너십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누리 입주기업인 아이비다의 강현숙 대표는 "한수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국내 에너지 안전을 책임지는 피지컬 AI 파트너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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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공기업 첫 AI스타트업 전주기 상생 플랫폼 개소

기사등록 2026/07/03 15:23: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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