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해공항, ATRS 월드 컨퍼런스서 ‘운영효율성 아태지역 최우수' 선정

기사등록 2026/07/03 15:32:50

제주 연속 10회, 김해공항 통산 8회 달성

[서울=뉴시스] 장세환 제주공항장(가운데)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상 후 마틴 드레스너(Martion Dresner, 오른쪽) ATRS 학회 의장과 춘옌 위(Chunayan Yu, 왼쪽) ATRS 벤치마킹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03.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세환 제주공항장(가운데)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상 후 마틴 드레스너(Martion Dresner, 오른쪽) ATRS 학회 의장과 춘옌 위(Chunayan Yu, 왼쪽) ATRS 벤치마킹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03.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6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월드 컨퍼런스’에서 나란히 ‘운영효율성 아태지역 최우수공항'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ATRS(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는 항공교통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세계 200여개 공항을 대상으로 운송량, 항공 수익, 비항공 수익, 비용 등 주요 지표를 평가해 운영효율성 우수공항을 선정한다.

제주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2000만명 이상 중·대형공항 부문'에서 아시아 지역 우수공항으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활주로 1본으로 연간 약 2900만명의 여객을 효율적으로 수송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137만명 유치해 지역 사회에 기여한 점과 공항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정지욱 김해공항 운영계획부장(가운데)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상 후 안밍 장(Anming Zhang, 오른쪽) ATRS 회장과 춘옌 위(Chunayan Yu, 왼쪽) ATRS 벤치마킹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03.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지욱 김해공항 운영계획부장(가운데)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상 후 안밍 장(Anming Zhang, 오른쪽) ATRS 회장과 춘옌 위(Chunayan Yu, 왼쪽) ATRS 벤치마킹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03.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국제공항도 '연간 여객 1000만~2000만명 부문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되며 통산 8회째 수상을 차지했다. 김해공항은 중장거리 노선을 신설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을 처리하고, 지역 사회 15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제2터미널 신설 운영 등 여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 점이 인정받았다.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항공교통 세계 최대 학회에서 상을 수상한 것은 K-공항의 우수한 공항운영 능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학술 컨퍼런스에서 ‘스마트공항과 BIM’ 등 공항운영 효율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포함된 논문 주제를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장세환 제주공항장이 착용한 티셔츠가 참석자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해당 티셔츠는 올해 제주공항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협업해 선보인 공항 특화상품으로, 공항의 상징과 코드 등을 담은 총 6종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제주지역 유니클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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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해공항, ATRS 월드 컨퍼런스서 ‘운영효율성 아태지역 최우수' 선정

기사등록 2026/07/03 15:32: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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