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민수(56) 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무이사 임기는 2년이다.
1970년생인 김 신임 전무이사는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MBA(경영학 석사)와 부산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예탁원에 입사했다.
그는 홍콩사무소장, 해외협력팀장, 홍보부장, 인사부장을 거쳐 넥스트(Next) KSD 추진단장, ESG전략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그동안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앞으로는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전사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무이사로서 이윤수 사장의 의사결정을 정교하게 보좌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예탁원이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속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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