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러브버그 선제 방제…개체 수 감소 효과

기사등록 2026/07/03 14:10:46

최종수정 2026/07/03 14:20:25

[인천=뉴시스] 인천 계양구 관계자가 러브버그 방제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 계양구 관계자가 러브버그 방제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에 대비해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 선제 방제를 실시한 결과, 개체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성충 발생 전인 5월 중순부터 등산로 주변 낙엽을 정비하고, 계양산과 천마산 등 총 15㏊ 구간에 약제를 활용한 유충 방제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등산로 전 구간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활동 최성기인 지난달 말에는 대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방제를 집중 추진했다.

구는 이와 같은 선제 대응으로 계양산 정상부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러브버그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하고 주민 불편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구 관계자는 "활동 시기가 끝날 때까지 방제를 이어가고, 종료 후에는 등산로 환경도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인천 계양구, 러브버그 선제 방제…개체 수 감소 효과

기사등록 2026/07/03 14:10:46 최초수정 2026/07/03 14:20: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