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도입해 첫선
재활용품의 무게 측정해 현금성 포인트 보상
![[의왕=뉴시스] 경기 의왕시가 앱 연동 '스마트 자원순환 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 가게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475_web.jpg?rnd=20260703140742)
[의왕=뉴시스] 경기 의왕시가 앱 연동 '스마트 자원순환 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 가게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지난 1일 경기 의왕시 곳곳의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주민들이 저마다 잘 씻은 페트병과 캔을 한 가득 들고 모였다.
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첫선을 보인 '스마트 자원순환가게' 개장 모습이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세척 후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의 무게를 측정해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참여자는 모바일 앱 '슈퍼빈 모아'로 동네 가게의 운영 일정을 확인한 뒤 방문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2000포인트 이상부터는 즉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보상 단가는 1㎏당 알루미늄 캔이 700포인트로 가장 높다. 투명 페트 300포인트, 종이팩·멸균팩 100포인트, 투명병 50포인트 순이다. 이번 사업은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운영 개시 첫날에만 투명 페트 282㎏, 알루미늄 캔 179㎏ 등 총 585㎏의 재활용 자원이 수거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총 21만6000포인트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