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복지장관, SNS 통해 유가족 위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2026.07.02.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21347983_web.jpg?rnd=20260702170602)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2026.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 '태움' 방지를 위한 조치를 점검하고 직장내괴롭힘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조직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경기 광주 소재 한 병원에서 태움 피해로 사망한 간호사 사건을 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복지부는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은 병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대책과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간호인력지원센터, 보건의료인력 인권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상담과 노무·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인권보호 및 성폭력 방지 교육, 간호사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간호사 태움 방지를 위한 조치 진행상황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간호인력지원센터 내 직장내괴롭힘 신고센터를 운영해 고용노동부 노동지청과 연계해 근로 감독과 조직문화 컨설팅 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1일엔 이재명 대통령도SNS를 통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도, 조직문화라는 이름으로도 태움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끔찍한 폭력"이라며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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