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경이 토마토 요리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민경장군')2026.07.03](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213_web.jpg?rnd=20260703101951)
[서울=뉴시스]김민경이 토마토 요리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민경장군')2026.07.03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김민경이 여름철 제철 식재료인 토마토를 활용한 간단한 건강 레시피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민경(44)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을 통해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그는 "오늘은 정말 시원한 여름의 맛을 준비했다. 바로 토마토"라며 "토마토 하나로 뚝딱 요리를 해서 토마토 뷔페처럼 차려보겠다. 과정이 엄청 간단하니까 꼭 따라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가장 먼저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 올리브오일,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카프레제를 만들었다. 시식 후에는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소스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에피타이저"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김민경이 만든 판 콘 토마테. (사진출처:'민경장군') 2026.07.03](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249_web.jpg?rnd=20260703103058)
[서울=뉴시스]김민경이 만든 판 콘 토마테. (사진출처:'민경장군') 2026.07.03
이어 스페인식 토마토 토스트인 판 콘 토마테도 선보였다. 그는 강판에 간 토마토에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섞은 뒤, 구운 바게트에 생마늘을 문질러 풍미를 더했다. 다만 "생마늘인데도 맵지는 않다"면서도 "바질 페스토 향이 너무 강해서 토마토 맛이 조금 묻히는 느낌이다. 바질을 조금 줄이면 토마토 향을 더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여름철 별미로는 토마토 냉국수를 가장 추천했다. 얼린 토마토와 깻잎, 쯔유, 식초, 들기름을 활용한 육수에 두유면을 넣어 만든 그는 "이건 여름에 만들어 먹을 법하다. 부담 없고 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한 끼"라며 "오늘 먹은 것 중에 제일 베스트였다. 정말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라"고 말했다. 이어 "들기름을 조금 많이 넣은 게 신의 한 수였다"고 덧붙였다.
반면 말차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화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한입 맛본 뒤 "저 안 먹을래요. 말차는 좋아하는데 이 조합은 저랑 안 맞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토마토를 얼려 만든 빙수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김민경은 "토마토 향이 확실하게 살아 있다. 연유는 조금 덜 넣어도 될 것 같고, 다른 과일보다는 토마토를 토핑으로 더 올리면 토마토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얼린 토마토라 정말 시원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 주스와 맥주를 1대1로 섞은 '토마토 맥주'도 소개한 그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맥주의 쌉싸름한 맛에 토마토의 달콤한 향이 더해져 청량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토마토는 정말 건강한 재료다. 더부룩함도 없고 깔끔하다"며 "여름에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데 토마토를 이용한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맛있게 먹으면 일석삼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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