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I 기반 미래차 부품 품질검증 인프라 구축

기사등록 2026/07/03 08:53:32

친환경차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부산=뉴시스] 새로운 시정 슬로건이 외벽에 걸린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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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친환경 미래차 부품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검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에 'AI 기반 가공·시험·측정 연계 공동혁신 인프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 시설과 혁신 활동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뿌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이 수행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특화단지 입주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스마트 품질 검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부품 생산기업이 데이터 기반의 정밀 측정과 시험·인증을 수행할 수 있는 공동 활용 인프라를 마련한다.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특화단지는 2024년 공동 활용 가공설비를 구축해 설계와 시제품 제작 기반을 확보했지만, 정밀 측정과 시험·인증 설비 부족으로 품질 고도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정밀 측정·시험·인증 장비를 구축하고, 수집된 품질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축적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제품 개발부터 품질 검증, 시험·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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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 기반 미래차 부품 품질검증 인프라 구축

기사등록 2026/07/03 08:53: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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