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억원 조달해 AI 로봇 R&D·생산시설 투자
![[서울=뉴시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 로봇기업인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를 승인했다. 사진은 유니트리 로봇이 베이징 톈탄(천단) 공원에서 집단 무술 시연을 펼치는 모습. 2026.07.03](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042_web.jpg?rnd=20260224135354)
[서울=뉴시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 로봇기업인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를 승인했다. 사진은 유니트리 로봇이 베이징 톈탄(천단) 공원에서 집단 무술 시연을 펼치는 모습. 2026.07.0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 로봇기업인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기업공개(IPO)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니트리는 중국 A주 시장 상장을 눈앞에 두게 됐다.
2일 중국 증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저장성 항저우에 본사를 둔 유니트리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커촹반) 상장을 위한 주식 신규 발행 및 등록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증감회에 따르면 승인일은 지난 1일이며, 이번 승인 효력은 12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유니트리는 상장 절차의 핵심 관문을 통과하면서 A주 시장 정식 입성까지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두게 됐다.
유니트리는 민간용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생산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꼽힌다. 유니트리는 2025년부터 상장 준비를 본격화했다. 같은 해 5월 유한책임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지분제 개혁을 완료했고, 7월에는 중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IPO 준비를 공식화했다.
지난 3월 IPO를 신청한 유니트리는 이번 상장을 통해 42억200만 위안(약 95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로봇 연구·개발(R&D)과 로봇 제조시설 건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IPO를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중국 증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저장성 항저우에 본사를 둔 유니트리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커촹반) 상장을 위한 주식 신규 발행 및 등록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증감회에 따르면 승인일은 지난 1일이며, 이번 승인 효력은 12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유니트리는 상장 절차의 핵심 관문을 통과하면서 A주 시장 정식 입성까지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두게 됐다.
유니트리는 민간용 사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생산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꼽힌다. 유니트리는 2025년부터 상장 준비를 본격화했다. 같은 해 5월 유한책임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지분제 개혁을 완료했고, 7월에는 중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IPO 준비를 공식화했다.
지난 3월 IPO를 신청한 유니트리는 이번 상장을 통해 42억200만 위안(약 95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확보한 자금은 인공지능(AI) 로봇 연구·개발(R&D)과 로봇 제조시설 건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IPO를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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