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5월 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267_web.jpg?rnd=20260506111536)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5월 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7만9000원 인상을 골자로 한 제시안을 냈으나 노조는 추가 제시를 요구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공장 본관에서 올해 임금협상 12차 본교섭이 진행됐다.
이날 교섭은 노조가 앞서 이달 12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지 20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올해 첫번째 제시안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제시안에는 월 기본급 7만9000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원 및 주식 10주 지급 등이 담겼다.
그러나 노조는 제시안이 조합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엔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추가 제시를 요구했다.
노사는 6일 13차 교섭을 갖고 접점을 찾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완전 월급제 시행, 상여금 750%에서 800%로 인상, 주 4.5일 근무제 도입,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최장 65세로 연장, 신규 인원 충원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협상 결렬 이후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노조는 지난달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주부터 연장 근로와 토요일 특근을 거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공장 본관에서 올해 임금협상 12차 본교섭이 진행됐다.
이날 교섭은 노조가 앞서 이달 12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지 20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올해 첫번째 제시안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제시안에는 월 기본급 7만9000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원 및 주식 10주 지급 등이 담겼다.
그러나 노조는 제시안이 조합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엔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추가 제시를 요구했다.
노사는 6일 13차 교섭을 갖고 접점을 찾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완전 월급제 시행, 상여금 750%에서 800%로 인상, 주 4.5일 근무제 도입,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최장 65세로 연장, 신규 인원 충원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협상 결렬 이후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노조는 지난달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주부터 연장 근로와 토요일 특근을 거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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