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민관협의체 발족…집단지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모색

기사등록 2026/07/02 16:52:56

한국환경회의와 협의체 꾸려 주요 산림현안 머리맞대

[대전=뉴시스]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일 열린 한국환경회의-산림청 민관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일 열린 한국환경회의-산림청 민관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이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보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사회와 지속가능한 산림정책의 해법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림청은 2일 한국환경회의와 '한국환경회의-산림청 민관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기후위기로 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대형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림경영과 산림보전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들을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취합해 반영, 산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박형신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산림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산림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협의체는 앞으로 3년간 운영되며 분기별 정기회의와 현안 발생 시 수시회의를 열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한 뒤 논의 결과를 산림정책 수립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임하수 차장은 "산림을 둘러싼 현안은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만큼 결론을 서두르기보다 필요한 근거를 함께 확인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의체를 통해 산림경영과 산림보전 등 정책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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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2 16:52: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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