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신생 10구단 브레이커스 출범…"모든 팀 깨부수겠다"

기사등록 2026/07/02 16:56:13

5일 휴온스 상대로 첫 경기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인 '브레이커스'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PBA 제공) 2026.07.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인 '브레이커스'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PBA 제공) 2026.07.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당구(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인 '브레이커스'가 공식 출범했다.

PBA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BA 라운지에서 브레이커스 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PBA가 직접 운영하는 신생 구단인 제10구단은 앞서 열린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을 모아 결성됐다.

선수단은 리더 이승진과 오성욱, 이상용,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임경진, 히다 오리에(일본), 김다희, 황민지 등 총 8명의 선수로 구성했다.

구단주는 윤재연 PBA 부총재가, 단장은 김영진 PBA 전무이사가 맡는다.

이날 출정식에서 선수들은 이번 시즌 극복해야 할 단어를 송판에 직접 작성해 격파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승진은 '걱정', 임경진은 '불안감', 오성욱은 '고정관념'이 적힌 송판을 깼다.

선수들에게 직접 새 시즌 유니폼을 입혀준 윤재연 구단주는 "브레이커스라는 이름처럼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첫 출전을 앞둔 이상용은 "팀리그가 처음이지만 떨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팀의 막내인 황민지는 "브레이커스라는 팀명대로 한계는 물론, 모든 팀을 다 깨부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출항 준비를 모두 마친 브레이커스는 5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에서 휴온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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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2 16:5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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