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과제 선정해 구민 체감 정책으로 추진
![[서울=뉴시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첫날 ‘도봉대전환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1ȣ 결재로 처리했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632_web.jpg?rnd=20260702154558)
[서울=뉴시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첫날 ‘도봉대전환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1ȣ 결재로 처리했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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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민선 9기 구청장 임기 첫날인 1일 '도봉대전환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호 결재에는 민선 9기 구정 밑그림을 구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담겼다.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는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새로운 도봉의 목표와 정책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 제안 분야는 창동경제엔진, 미래 교통·주거 혁신, 공공 부지 개발 및 도시 재생, 교육·스마트 동행 복지, 주민 주권·혁신 행정, 기타 자유 제안 등 총 6개다.
지난 1일 기준 접수된 제안은 총 230여건이다. 생활 불편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주거 환경 개선, 공공 부지 활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내용이 포함됐다.
폭염 대책 생수 냉장고 운영 방식 개선, 폐지 수집 어르신 전동·보조 장비 지원, 전동 휠체어 보관·충전 공간 확충과 같은 생활 밀착형 복지 제안은 물론, 창동역 고가 하부 휴게 공간 조성, 우이천 음악 분수 문화 예술 플랫폼 조성, 시니어 e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 아이디어도 나왔다.
구는 오는 6일까지 제안을 접수한다. 이 제안들은 8일 열릴 민선 9기 출범식에서 김 구청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100대 과제로 선정·관리된다.
김 구청장은 "생활 속 불편 개선부터 도봉의 미래 성장 전략까지 구민 제안이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며 "접수된 제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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