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노동부 장관상

기사등록 2026/07/02 15:50:0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서 정부 포상 수상

2011년부터 창업·판로개척·자립지원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연대하는 버팀목 될 것"

[세종=뉴시스] 한국남동발전은 전날(1일) 서울 강남 서울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남동발전은 전날(1일) 서울 강남 서울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전날(1일) 서울 강남 서울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사회적기업과 민간·공공부문 협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지원뿐 아니라 창업지원, 판로개척, 자립지원 등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농촌복지센터 건립을 통한 사회적기업 창립 지원, 본사와 발전소 주변 지역의 노인·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우수 상품 온라인 프로모션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통합거점 매장 구축, 농수축산물 분야 사회적기업 박람회 개최 등이 대표적이다.

남동발전은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인큐베이팅 사업은 아이디어 단계의 기업·프로젝트를 시장 진입까지 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이 같은 협력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조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지역 소멸과 사회경제적 약자 보호라는 거대한 사회적 과제 앞에 사회적경제기업과 가장 먼저 연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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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노동부 장관상

기사등록 2026/07/02 15:50: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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