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

기사등록 2026/07/02 15:02:18

총사업비 87억원…노후 주거지 정비·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동두천시 생연1동 도시재생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소규모 주거지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동두천시 생연1동을 포함해 총 10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47억2700만원을 확보, 총사업비 87억여원을 투입해 생연동 일원 9만9995㎡를 대상으로 오는 2027~2030년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과거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인해 도시 침체를 겪어온 곳이다.

사업은 '생기를 더하고 마음을 연결하다, 생연1동'을 비전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 공동체 회복 등을 골자로 진행된다.

먼저 주민 복지와 취약계층 돌봄 기능을 수행할 지상 2층 규모의 '세대ON 플랫폼'이 신축된다. 이와 함께 보행 안전 유도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시행되며, 노후주택 116호에 대한 집수리 지원 사업도 병행된다.

도시재생대학을 비롯해 주민 상생프로그램, 우리동네 활동단, 노노케어 프로그램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병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돌봄을 나누는 공동체 회복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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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

기사등록 2026/07/02 15:0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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