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업 ㈜바이오메이신, 식약처 기능성 심사 통과
올해 하반기부터 메이세라 판매 예정, 해외시장도 공략
![[대전=뉴시스] 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메이신을 활용해 개발한 스프레이 타입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메이세라 리바이브 앤 리스토어 헤어토닉'이 식약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사진=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526_web.jpg?rnd=20260702150042)
[대전=뉴시스] 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메이신을 활용해 개발한 스프레이 타입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메이세라 리바이브 앤 리스토어 헤어토닉'이 식약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사진=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정부출연연구원이 개발한 천연 바이오 소재 '메이신(Maysin)'을 활용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메이신을 핵심 원료로 개발한 스프레이형 헤어토닉 '메이세라 리바이브 앤 리스토어 헤어토닉(이하 메이세라)'이 식약처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신은 옥수수수염과 잔디의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에 극미량 존재하는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항산화와 항염 효과가 뛰어나지만 화학적 합성이 어려워 고부가가치 천연 소재로 평가받는다.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센티페드그라스에서 메이신을 분리·정제하는 데 성공한 뒤 메이신 함량을 높이는 천연 바이오 기술과 추출 공정 원천 특허를 확보해 관련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번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메이세라는 원자력연구원의 제8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개발한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탈모 기능성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카페인, 비오틴, 덱스판테놀 등 범용 성분 대신 메이신 기반 천연 소재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두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존 제품과 달리 모발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 활성화와 모낭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고시 원료가 아닌 비고시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고시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개별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만큼 인체적용시험과 안전성 평가 등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한다.
시험에서 모발 밀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24주 사용 후 탈모 증상 완화와 정수리 풍성함, 앞머리선 개선 등에 대해 시험 참가자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시험 기간 동안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등 두피 이상 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바이오메이신은 하반기부터 메이세라 판매를 시작으로 고기능성 헤어토닉과 탈모 완화 샴푸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최석규 바이오메이신 대표는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과는 국산 천연 바이오 소재의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원자력연구원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탈모 케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메이신을 핵심 원료로 개발한 스프레이형 헤어토닉 '메이세라 리바이브 앤 리스토어 헤어토닉(이하 메이세라)'이 식약처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신은 옥수수수염과 잔디의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에 극미량 존재하는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항산화와 항염 효과가 뛰어나지만 화학적 합성이 어려워 고부가가치 천연 소재로 평가받는다.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센티페드그라스에서 메이신을 분리·정제하는 데 성공한 뒤 메이신 함량을 높이는 천연 바이오 기술과 추출 공정 원천 특허를 확보해 관련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번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메이세라는 원자력연구원의 제8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이 개발한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탈모 기능성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카페인, 비오틴, 덱스판테놀 등 범용 성분 대신 메이신 기반 천연 소재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두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존 제품과 달리 모발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하는 모유두세포 활성화와 모낭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고시 원료가 아닌 비고시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고시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개별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만큼 인체적용시험과 안전성 평가 등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한다.
시험에서 모발 밀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24주 사용 후 탈모 증상 완화와 정수리 풍성함, 앞머리선 개선 등에 대해 시험 참가자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시험 기간 동안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등 두피 이상 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바이오메이신은 하반기부터 메이세라 판매를 시작으로 고기능성 헤어토닉과 탈모 완화 샴푸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최석규 바이오메이신 대표는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과는 국산 천연 바이오 소재의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원자력연구원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탈모 케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