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육상 유망주·실업팀 등 2000명 참가
5일 오전 경보 경기로 일부 구간 차량 통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장면(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국의 육상 유망주들과 실업팀 선수들이 호남의 대표 체육 도시 전북 익산에 모여 뜨거운 트랙 위 경쟁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4일부터 8일까지 닷세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실업팀) 선수단 등 전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8월 미국 유진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U20(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 기준 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태극마크를 노리는 젊은 유망주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보 경기가 펼쳐지는 5일 오전 7시~10시30분까지는 신재생자원센터 앞 삼거리부터 원팔봉사거리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사전 점검과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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