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과 전남 목포스포츠클럽이 영호남 생활체육 교류 확대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은 오는 4일 남해스포츠파크 파크골프 제2구장에서 목포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스포츠클럽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파크골프 운영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한편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클럽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회원 50명, 목포스포츠클럽 회원 43명을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 클럽 간 업무협약 체결과 기념촬영,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찬과 오후 라운딩, 남해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도 마련됐다.
업무협약에는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파크골프 프로그램 및 지도기법 정보 교류 ▲생활체육 지도자와 회원 교류 확대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전국 스포츠클럽 네트워크 구축 ▲지역 간 스포츠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다.
양 클럽은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전을 연 1회 이상 개최하고 지도자와 회원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영호남 스포츠클럽이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화합과 남해군 스포츠관광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