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사무소·복지센터 등 설치…무료 이용
![[평창=뉴시스]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10/NISI20190910_0000393499_web.jpg?rnd=20190910095403)
[평창=뉴시스]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평창군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요 거점 9곳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속충전기를 설치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외출 중 방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충전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을 설치 장소로 선정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규 설치 장소는 평창읍·미탄면·방림면·대화면·진부면 행정복지센터 등 읍·면사무소 5곳과 HAPPY700 용평도서관, 평창군립 진부도서관, 평창군립 대관령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3곳, 장애인복지센터 1곳이다.
새로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일반 충전기보다 3배 이상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은 복지정책과장은 "전동보장구는 교통약자의 손발이 되어주는 필수 이동수단"이라며 "이동의 제약 없이 누구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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